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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넉살, 라비던스, 고영열 등 다양한 음악 분야 라이징 스타 총출동
창덕궁 고궁 음악회 ‘궁(HIP)합’온라인 개최
- 11월 1일부터 7일간, 매일 17시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공개 -
![궁HIP합 2021 코로나 블루 극복 희망 프로젝트 고궁음악회 [궁HIP합] 유튜브 문화유산채널 [K-HERITAGE.TV] 2021.11.01(월)~2021.11.07(일) 매일17:00](/jnrepo/namo/img/images/000019/20211027125719174_X8FB2X9P.png)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고궁음악회 ‘궁(HIP)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국악 하기 좋은 날’에 이어 창덕궁 궁궐의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코로나 블루를 위로하는 2번째 행사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궁(HIP)합 : 궁, 전통, 그리고 현재의 힙한 조합, 내 화면 속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힙’을 주제로 전통음악과 힙합, 요가 명상, EDM,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신예 음악인들이 만나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먼저 11월 1일, JTBC ‘풍류대장’에 출연 중인 판소리계의 라이징 스타 고영열이 참여한 힙합 리듬의 국악곡에 한국문화재재단 소속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이 어우러진다. 11월 2일은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인 가야금 독주자 주보라와 요가웨이브(YOGAWAVE)의 창립자 장민희, 드라마 ‘빈센조’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이자 요가 강사인 황원규의 무대를 볼 수 있다. 11월 3일은 2019 ‘DJ A-Trak Fool’s Gold 레코즈‘ 주최한「Goldie Awards-Beat Battle」부분 우승자 라이언 클래드(LionClad)와 고영열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11월 4일은 뛰어난 소리와 연기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정은혜가 판소리와 구전설화의 만남을 선보이고, 11월 5일은 전통적인 민요를 새로운 시선에서 재창작하는 밴드 마이바이(보컬 신승태, 기타리스트 이태훈, 키보드와 퍼커션에 이향하, 베이시스트 강상훈, 드러머 이유준)가 출연한다. 11월 6일은 JTBC ‘팬텀싱어3’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라비던스 (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의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7일은 2017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상 수상, ‘SHOW ME THE MONEY 6’ 준우승자이자 예능인으로도 유명한 래퍼 넉살과 현대무용, 연극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금 연주가인 김시율이 협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세로 이번 고궁음악회 ‘궁(HIP)합’은 언택트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7일 동안 매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화유산채널(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에서 볼 수 있다. 공연 관련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s://www.c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