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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가마솥에 숨겨진 과학 ‘무쇠솥과 통가열식 압력밥솥’
솥은 취사용구(炊事用具)로 밥을 짓거나 국 또는 물을 끊이는 데 사용하는 생필품이며, 솥과 솥뚜껑으로 구성된다. 솥의 재질은 선사시대에는 토기, 청동기시대에는 청동, 철기시대부터는 쇠를 들 수 있는데, 토기는 견고하지 못하여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고, 청동은 불에 약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와 달리 쇠는 견고함, 내구성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의 신소재가 출현하기 전까지 꾸준히 사용되었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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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조선의 악보 여행 : 합자보(合字譜)의 세계
음악과 악보 음악은 소리로 이루어지므로 귀를 스쳐 가면 이내 허공으로 사라진다. 좋은 그림을 늘 곁에 두고 감상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다. 물론 그 선율이 마음 저 깊숙이 스며들어 오래도록 기억되기도 한다. 마음속 저장고에서 가끔 꺼내어 흥얼거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건 마음속의 음악일 뿐, 소리는 이미 흩어져 버린 후이다. 그 음악을 가두어 놓으려면 특정한 기호나 부호, 문자 등을 동원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리를 눈으로, 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 곧 ‘악보(樂譜)’이다. 악보를 만들기 위해 일정한 규칙을 동원하여 기록한 약속체계를 ‘기보법(記譜法)’이라 한다. 기보법은 각 문화권이나 나라마다 다양하다. 음의 높이나 길이를 기록하는 방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특정 법칙을 익혀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기보법은 일종의 ‘약속’인 기호 체계로 이루어져 있어 그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규칙을 터득하게 되면 악보에 갇혀 있는 것을 소리로, 음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들리는 기록, 소리 낼 수 있는 기록이 곧 악보이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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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부와 영욕이 함께 할 수밖에 없었던 역관
역관의 비공식 기능 중에 교역이 있었다. 사실상 무역이 불가능하던 시절이라 비밀스럽게 교역에 성공이라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었고 잘못되면 패가망신하기도 했다. 그것은 역관이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라 사신단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사람들이 역관이어서 일어난 일이었다. 사신단으로 갔다 오면 돈뿐만 아니라 출세도 보장됐기 때문에 양반들도 어떻게든 사신단에 끼어보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했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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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우리 고유의 한식과 한식문화, 세계 유산으로 만든다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ie du gout)’에서 “당 신이 어떤 것들을 먹는지 알려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주겠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렇듯 음식은 자기 자신의 기호와 정체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더 나아가 민족을 대표하는 ‘살아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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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고종 홍릉은 조선 장인의 혼이 깃든 대한제국의 황제릉이다
3.1절이 되면 고종황제가 생각난다. 1919년 그날, 고종황제를 영원한 안식처인 홍릉(洪陵)으로 떠나보내는 슬픔에 온 백성이 만세를 불렀기 때문이다. 경기도 금곡 홍릉은 어릴적 봄·가을 소풍지여서 친숙하다. 2009년 11월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중 26대 고종 홍릉과 27대 순종 유릉은 조선왕릉과 형식이 전혀 달라 일제 식민지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아니다. 홍릉은 근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현장인데, 그동안 우리가 애써 역사적 진실을 외면한 것은 아닐까?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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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3,000년을 이어온 한식문화의 원형
한식하면 한국인이 먹는 음식의 준말이고, 한식문화란 한국인이 먹는 음식에 관한 문화라는 폭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필자는 한국인이 먹는 전통에 근거한 음식과 그 음식문화로 국한 시키고자 하며, 그러기 위해서 밝혀야할 몇 가지 부분을 먼저 언급한다.우리는 1894년 갑오경장 이후부터 1945년 해방될 때까지 근 50년 동안 일제에 의한 치욕을 겪으면서 근대화를 경험했다. 이때 많은 문화가 왜곡·변질되었는데 음식문화도 예외가 될수 없었다. 아마도 가장 커다란 왜곡은 커다란 교자상에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리는 「한정식」일 것이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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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디지털 일기를 쓰자
‘일기’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여러 상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초등학교, 방학, 검사, 하루에 몰아쓰기 등 그렇게 매일 쓴 일기장들이 지금은 없다. 이사라도 갈라치면 어디선가 나타나 이삿짐 정리는 뒤로하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다온다. 디지털 시대, 이제는 일기를 영상으로 쓰자. 종이와 연필이 아닌 핸드폰과 디지털 카메라로 그날의 일들을 이미지 파일로 정리 하는 것이다. 내 주변의 일상사와 문화재 답사, 그날의 느낌들을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10여장으로 영상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몇 가지 유념할 점이 있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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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전통기술과 현대디자인의 협업, 매듭
최근 세계적으로 정보의 교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문화라는 키워드가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문화는 지역의 고유한 특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이루는 국가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이제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감성으로 접근하기보다 치열한 시장의 경쟁에 맞서서 국가의 브랜드로 정착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상품이 전통적 이미지 사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쓸모있는 것으로서 갖고 싶게 만드는 강한 매력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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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전통혼례로 결혼의 의미를 되새긴다.
긴 겨울이 끝나고 새 봄이 시작되는 시기, 두 사람이 만나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결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결혼을 품격 있는 전통혼례로 치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있다. 한국의집에서 전통혼례를 담당하는 홍민순 전통혼례매니저를 만나 그 특별한 전통혼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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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2014년 명인·명창 상설공연 「비상Ⅲ」예인
지난해 여름 정재만, 국수호, 이생강, 이춘희 명인 등 스승의 뒤를 잇는 제자들과 합동 무대를 연출한 기획공연 ‘비상Ⅱ - 사제동행, 흥을 즐기다’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데 이은 세 번째 기획공연이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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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좋은생각 + 행복편지
“대박! 우리집에 이런 게 있었나?” 내가 처음 월간문화재를 집어든 것은 방바닥에서였다. 분명 한두 권이 아닌 걸로 보아 계속 오던 잡지였을 텐데 본격적으로 내가 관심 있게 보게 된 것은 대학생이 되고 난 후부터였다.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나는 분명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한국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었다. 중학생시절까지만 해도 부모님께 이상한 아이라며 욕(?)을 먹어가면서도 친구들을 이끌고 궁궐과 역사박물관을 찾아다니며 놀았던 나였다. 그랬던 내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이 만나는 고3이라는 녀석 때문에 내가 가장 사랑하던 것들을 잊고 살았던 것이다. 이것은 내가 전통문화를 다시 만나게 된 운명적인 기회였다.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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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알림마당
2014년 한국문화의집 전통공예디자인강좌 안내 ■ 강좌개요 •대 상 : 공예·디자인 관련 전공자, 종사자 및 창업 준비자 •기 간 : 2014. 4. 8 ∼ 7. 29 (총 17주) 매주 화요일, 19:00∼21:00 •장 소 : 한국문화의집, 재단 운영 상품관 등 •내 용 : 전통공예, 디자인 이론 및 실기교육 •모집인원 : 30명 (선착순) •수 강 료 : 450,000원 - 한국문화의집 수강생 및 졸업생 10% - 관련학과 재학생 및 청소년 30%
2014년 0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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