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월간 문화재 -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만남

통권 384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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띳집은 대숲 길로 이어지고
가을날 맑은 햇살은 곱기도 하다.
열매는 익어서 가지에 무겁게 들려져 있고
날씨가 차가워 참외도 덩굴에 드문드문 달려있다.
나는 벌은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오리는 한가로이 서로 기댄 채 졸고 있네.
자못 몸과 마음 무척이나 고요해지는구나.
유유자적 살자던 바람 이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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