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구

전통공예건축 교육도서

한복만들기-구혜자의 침선노트 3
작성자 : 재단관리자 등록일 : 2022-03-31 조회수 : 1408
한복만들기-구혜자의 침선노트 3
  • 도서명 : <한복만들기-구혜자의 침선노트 3> 혼례복
  • 지은이 : 구혜자
  • 발행일 : 2022. 2. 21.
  • 면수 : 228쪽
  • 규격 : 190x250mm
  • 정가 : 21,000원
  • ISBN : 979-11-972851-8-9
미리보기


※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한복만들기-구혜자의 침선노트』는 현재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 보유자 구혜자 선생이 시어머니이자 초대 침선장 보유자 정정완 선생으로부터 배운 한복 짓는 법을 전수받으며 배운 내용을 그때그때 노트에 메모하였던 것을 토대로 본인이 이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보완하여 체계적인 한복교재로 발전시킨 것이다.




책소개

출산 준비물부터 수의까지, 조선시대 일상 복식 제작 방법을 담다

이번 한복만들기 4권 출간과 더불어 발간되는 개정판에서는 난이도별 침선 수업이 가능하도록 1권 ‘침선과 기본복’, 2권 ‘어린이옷과 쓰개’, 3권 ‘혼례복’, 4권 ‘의례복과 수의’로 구성하였다. 1권 ‘침선과 기본복’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의 역사 및 초대 보유자 故 정정완과 2대 보유자 구혜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여성과 남성의 기본 복식 제작 방법을 수록하였다. 2권에서는 출산 준비물부터 백일옷, 돌옷 및 조바위·남바위·쓰개치마 등의 난모와 쓰개류를, 3권에서는 남성·여성 혼례복과 함께 여성 한복의 특징인 하후상박(下厚上薄)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10종의 여성 속옷의 제작방법을 담았다. 4권에서는 심의·동달이 등의 의례복과 남·녀수의와 염(殮)의 과정에 필요한 부속품 제작방법을 소개하였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현재도 구혜자 선생은 시어머니의 뒤를 이어 30년이 넘는 세월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침선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공예강좌에서 배출되는 제자가 1년에 백여 명이다. 구혜자 선생의 문하에 이수자 6명, 전수장학생 2명이 있고 이외에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를 통해 바느질을 배운 이들이 전국에 수백 명이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도 제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잘 가르칠 수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고민한 침선장의 결과물이다.

목차 소개

혼례복
  • 제1장 여자 혼례복
    • 1. 청·홍치마
    • 2. 삼작저고리
    • 3. 당의
    • 4. 원삼
    • 5. 봉대
    • 6. 댕기
    •   
  • 제2장 여자 속옷
    • 1. 다리속곳
    • 2. 속속곳
    • 3. 속바지
    • 4. 단속곳
    • 5. 너른바지
    • 6. 무지기
    • 7. 대슘치마
    • 8. 가슴가리개
    • 9. 속적삼
    • 10. 살창고쟁이
    • 11. 버선
    •   
  • 제3장 남자 혼례복
    • 1. 단령
    • 2. 받침옷 – 창의
    •   
  • 제4장 혼수 보자기 일습
    • 1. 신랑댁에서 필요한 보자기
    • 2. 신부댁에서 필요한 보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