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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실감체험관 운영(0908)
작성자 : 유다희 작성일 : 2021-09-13 조회수 : 973

AR, VR 등 첨단 기술 총집합! 문화재 감상법에 대한 미래적 제안

한국문화재재단,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실감체험관 운영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09.09.~09.11.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실감체험관을 운영한다. 기존 AR체험 등은 물론, 새롭게 준비 중인 ‘Remote 360 영상관을 깜짝 소개할 예정이다.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실감체험관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한국문화재재단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반도 공룡을 주제로 AR 퀴즈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참가자가 컬러링한 공룡이 AR로 나타나는 신기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 공룡을 실물 크기로 보고, 한반도의 공룡 발자국 화석 모형을 감상하는 등 유익하고 즐거운 AR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Non-HMD 기술을 접목한 ‘Remote 360 영상관은 대형 라운드 영상관으로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 자연유산과 고궁 VR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사용자가 영상의 위치를 직접 조작할 수 있어 몸을 돌리지 않고도 콘텐츠를 360도 감상할 수 있고, 조작을 통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 재생되는 콘텐츠는 문화유산채널(www.k-heritage.tv)문화유산채널 유튜브(www.youtube.com/koreanheritag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HMD: Head Mounted Display, 안경처럼 머리에 착용하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 장치

**Non-HMD: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몰입할 수 있는 실감형 기술

 

또한,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구독자 대상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한국문화재재단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살려 직접 개발한 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홍보부스에서 공개한 콘텐츠들로 이어지교라는 이름의 이동형 실감체험관을 개발 중이다. 오는 102일부터 열리는 수원 세계유산축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파노라마 형식의 3면 영상과 인터랙티브 무형유산 공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가 공개된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실감체험관 운영.hwp(480.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