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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내·외 전통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0923)
작성자 : 유다희 작성일 : 2021-09-28 조회수 : 858

한국문화재재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내·외 전통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23일 한국의집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23일 서울시 중구 한국의집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진흥원은 전통문화의 국내·외 홍보 및 한국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한 외국인 및 해외 초청 인사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협업 전통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확산을 위한 협력 영상 콘텐츠, 공간, 문화상품 관련 인프라 보급 및 활용 등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문화기획단 아우르기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 복합공간 한국의집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80여 명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아우르기 단원들은 총 5회에 걸쳐 숭채만두와 월과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봉산탈춤 등 전통 무용 체험을 했다. 이밖에도 추석을 맞아 재단은 전통 명절 음식인 떡을 만들 수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함께하는 힐링복주머니진흥원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에게 지원하였다. 재단과 진흥원은 지속적인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 문화대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글로벌 역량과 자원 교류를 통해서 국제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한류 콘텐츠 공동 개발과 확산을 통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국제 문화교류에 한국 전통 문화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며, 진흥원의 해외 네트워크와 한국문화재재단의 콘텐츠가 만나 한류 문화 확산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MOU 보도자료.hwp(400.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