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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대한민국 MICE 대상’유니크베뉴 부문 수상(1208)
작성자 : 유다희 작성일 : 2021-12-08 조회수 : 945

한국문화재재단, ‘대한민국 MICE 대상유니크베뉴 부문 수상


12.7.() 대전컨벤션센터


대전컨벤션센터 한국문화재재단, ‘대한민국 MICE 대상’유니크베뉴 부문 수상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이 지난 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1년 제19회 대한민국 MICE 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유니크베뉴 부문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한민국 MICE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 업계 육성과 학계 연구 활성화 목적으로 2003년부터 제정되어 시상했다.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박람회(ExhibitionEvent) MICE 행사 유치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한다. 특히 금년에 신설된 우수 유니크베뉴(이색 지역 회의명소) 부문은 지역 CVB*의 공개 추천과 심사를 거쳐 2021년 활동성과가 우수한 MICE 유니크베뉴에 수여했으며, ‘한국의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CVB(Conventions and Visitors Bureau): 해당 지역을 대표하여 방문객 유치 및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총괄조직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은 유니크베뉴의 경쟁력 강화와 업계 및 지역상생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하여 대한민국 정부 영빈관의 기능을 담당해왔다. 전통 궁중음식과 전통예술 공연, 체험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8년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이래 올해 ‘MICE 유니크 프로그램공모전 우수 프로그램 선정을 비롯해 ‘2021 한국관광박람회’, ‘2021 버추얼 마이스 등 다양한 MICE 박람회 및 CVB 협력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나정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충격파는 40년 전통의 한국의집에도 유례없는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라면서 비대면, 친환경 등 MICE 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유능하고 기민한 대응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의 견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대한민국 MICE 대상 유니크베뉴 부문 수상.hwp(42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