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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락n롤!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공모전 대상 수상(1214)
작성자 : 유다희 작성일 : 2021-12-17 조회수 : 884

한국의집, MICE로 한국의 전통을 알리다!

한국문화재재단,‘MICE 유니크 프로그램 공모전대상 수상


12.10.() 서울 이크루즈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지난 10일 서울 이크루즈에서 열린 ‘2021년 코리아 유니크베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시상식에서 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 이크루즈 한국문화재재단,‘MICE 유니크 프로그램 공모전’대상 수상


올해로 처음 신설된 코리아 유니크베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색 지역회의명소(유니크베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박람회(ExhibitionEvent) MICE 개최지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했다.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MICE 전문가 및 일반인 모니터링단의 평가와 온라인 체험관 투표를 걸쳐 대상 1, 최우수상 2팀 등 총 3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한국의집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2천만 원 상당의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은 궁중무용인 포구락과 전통병과인 잡과병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팀빌딩 프로그램 포구락n을 출품했다. ‘포구락n체험자가 두 편으로 나누어 공을 던지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춤인 포구락에 참여하고 성공 여부에 따라 곶감, 대추, 밤 등 잡과병 주재료를 획득하는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잡과병: 멥쌀가루에 여러 가지 견과류와 과일을 섞어 찐 떡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하여 대한민국 정부 영빈관의 기능을 담당해왔으며, 현재는 한국문화재재단이 궁중음식과 전통예술공연, 체험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집은 2018년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이래 올해 대한민국 MICE 대상우수 유니크베뉴 부문 수상을 비롯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까지 연달아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나정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안팎의 시대적 위기는 40년 전통의 베뉴에도 자성과 쇄신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라는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으로 MICE 산업의 도약에 일조할 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공모전 대상 수상.hwp(188.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