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월간 문화재 -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만남

통권 389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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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秋分)을 지나니 밤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 느낌이고 하늘빛도 점점 짙어 갑니다. 10월과 11월의 절기(節氣)인 한로(寒露) 상강(霜降) 입동(立冬) 소설(小雪)을 보면 이슬이 맺히고, 서리가 내리며, 첫눈이 떠오릅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겨울의 문턱에 다가가는 때인데 농경사회의 뿌리가 깊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이 되면 절로 한 해 농사의 마무리인 추수와 함께 고향이나 가족 등이 연상되며 사람의 정이 유독 그리워집니다. 안부가 궁금한 이에게 편지나 전화를 하고 싶어지고 책을 가까이 하며 음악도 자주 듣게 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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