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행사일정
소개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그림으로, 새해 첫날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문짝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 또는 문화라고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풍습화되어 20세기 초반까지 지속되었는데, 처음에는 궁중의 풍속으로 시작되어 점차 민간층(서울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궁중에서 사용하는 것은 도화서에서 제작하여 임금께 12월 20일경 내외로 진상하였다.
2019년부터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화 나눔 행사인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공개되는 ‘수문장 세화’의 이미지는 누구나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화는 웹툰 작가 주호민의 인기작인 ‘신과 함께’ 캐릭터들이 수문장으로 재탄생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한 질병과 재난들을 막아주는 수문장과 종사관의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액운을 막아주는 도깨비 복면을 착용하고 경복궁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만화 속 인물의 특별한 만남을 확인해보세요.
가. 행사명 : 수문장 교대의식 특별행사 ‘2021 수문장 세화(歲畵) 나눔’
나. 행사일시 : 2021. 2. 10.(수), 14시 / 모바일 세화 오픈
다. 행사내용 : ① 수문장 세화 나눔(모바일 세화 다운로드), ② 수문장 세화 온라인 이벤트(도깨비 마스크, 세화 캐릭터 카드, 세화 굿즈 등)
라. 문 의 : 02-3210-1645~1646(한국문화재재단)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1.jpg(1.9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2.jpg(1.9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3.jpg(1.8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4.jpg(1.8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5.jpg(1.8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6.jpg(1.8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7.jpg(1.8 MB)
첨부파일 : 2021 수문장 세화 8.jpg(1.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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