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전시/공연 일정

누비의 현대화, 김해자 누비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MODERNIZATION OF NUBI 썸네일
전시

2021 전승지원사업 공개행사 <누비의 현대화>

  • 기간

    2021-10-19 ~ 2021-10-24

  • 시간

    11:00 ~ 19:00

  • 장소

    모노하한남

  • 예매기간

    ~

  • 예매시간

  • 가격

  • 신청

    전화문의

  • 문의

    02-30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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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누비의 현대화, 김해자 누비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MODERNIZATION OF NUBI MO-NO-HA,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누비의 현대화, 모노하 한남, 2021.10.19 ~ 10.24 프로그램 소개 <국문>_(자세한 내용 하단 참조) <영문> 2021 Open event fo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107 Nubijang (Quilting) Kim Hae-ja 'Modernization of Nubi (Quilt)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Kim Hae-ja has been leading the Gyubang Culture (Women's boudoir culture) for nearly 50 years by studying traditional Korean clothing and Nubi. The theme - Modernization of Nubiof the 2021 Open event suggests a modern function of the Hanbok which contains the essence of Korean culture. Kim Hae-ja, who was studying relics and books in the museum, submitted Nubi clothings to the Traditional Handicraft Art Exhibition in 1992. It was a reproduction of the National Folklore Cultural Heritage No. 114 과천출토광주이씨의복 (Gwacheon Chulto Gwangju Yissi Euibok) (clothings of the 1550's excavated from the tombs of the Lee Clan in Gwacheon), owned by Professor Seok Joo-Sun of Dankook University. When the results were released, her skills were praised to be one that appears once every 100 years'. First time entering a competition, she won the Prime Minister's award. Four years after rising from obscurity, Kim Hae-ja was selected the youngest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for Nubi. (insta)monoha_official mo-no-ha.com



1. 전시명 : 2021 전승지원사업 공개행사 <누비의 현대화>

2. 일시 : 2021. 10. 19 - 24 / 11시 ~ 19시

3. 장소 : 모노하한남

4. 주최/주관 :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김해자

5.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6. 문의 : 02-3011-2159


<프로그램>

- 유물 재현 작품과 전통 누비 복식, 현대 작품 등 60여점을 전시

- 누비장 선생님의 누비 시연 및 체험

- 전시 소개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는 50여 년 가까이 한국 전통 복식과 손누비를 연구하면서 규방문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2021년 공개행사는 “누비의 현대화”로 우리문화의 정수를 담은 한복을 통해 한복의 현대적 쓰임을 제안합니다.


박물관에 있는 유물과 도록을 보고 공부하던 김해자는 1992년 전승공예대전에 누비옷을 출품했다. 단국대 석주선 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국가민속문화재 제114호 과천출토광주이씨의복을 재현한 것이다. 결과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솜씨'라며 극찬했다. 그는 첫 출품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무명에서 세상에 나온지 4년만에 국가무형문화재 최연소 기능보유자 107호 누비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