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정별

경복궁
[전시]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藝)지도
대동예지도
  • 상태 종료
  • 유형 전시
  • 참여 유형 사전예약
  • 기간 2021-10-16~2021-10-24
  • 시간 10:00~18:00
  • 장소 경복궁 곳곳
  • 인원
  • 문의 02-3210-4684
상세 내용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藝)지도 전시 종료 안내

10.16.(토) ~ 10.24.(일) 전시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藝)지도- 야간관람 안내

10.21.(수) ~ 10.24.(일) 한해 경복궁 야간관람 입장 가능하신 분에 한해서 야간 전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안내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복궁 전시 야간관람 관련 안내 바로가기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藝)지도 - 주간관람 안내

경복궁 곳곳 | 2021.10.16.(토)~10.24.(일) 10:00~18:00(17:00 입장마감)
*주간(10:00~18:00)에는 별도 예약 없이 경복궁 입장권만 구매하시면 관람 가능합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진행 시 21:30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세부일정은 추후 안내되며 상황에 따라 세부 내용 및 일정,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궁중문화축전x지역문화예술, 궁으로 온 선물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 팔도강산에서 다양한 선물들이 도착했습니다. 예술로 승화된 지역의 문화 유산들은 경복궁을 수놓고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흥례문 광장에 모인 팔도의 선물상자를 시작으로 나주의 천연염색이 물든 쪽빛 근정문을 지나, 수정전 앞에서는 가을 만월을 품은 달항아리, 차 향기가 물씬 풍기는 보성의 녹차밭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한 아름 안고 입궁한 제주 해녀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은은한 빛으로 수정전을 밝히는 수백 개의 담양의 대나무등, 수천 개의 꽃이 비처럼 쏟아지는 원주의 한지는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되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경회루 바람에 살랑이는 진주에서 온 2,000여 개의 실크등이 한데 어우러져 비로소 궁궐 속 대동예(藝)지도가 완성됩니다. 팔도를 여행한 듯한 기분, 여기 경복궁에서 만나보세요.

⊙흥례문 광장 ‘아낌없이 주는 궁’
⊙근정문 우측 ‘쪽빛 하늘을 담은 궁’
⊙수정전 앞 잔디 ‘보름달을 품은 궁’
⊙수정전 앞 ‘차 향기 가득한 궁’
⊙수정전 우측1 ‘궁으로 온 제주바다’
⊙수정전 우측2 ‘반짝반짝 예쁜 궁’
⊙수정전 좌측 ‘꽃비가 내리는 궁’
⊙경회루 앞 ‘궁에서 심쿵쉼궁’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藝)지도>는 궁중문화축전과 지자체 문화축제가 연계해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나주 ‘천연염색’ 축제, 보성 ‘세계차엑스포’, 제주 ‘생태프로젝트’, 담양 ‘대나무’ 축제와 원주의 ‘한지’ 문화제, 진주 ’실크’ 박람회가 함께합니다. 궁중문화축전은 궁을 중심으로 전국의 지자체가 다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문화유산 및 축제의 교류 플랫폼이자 허브로 기능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활용축제로 역할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작품들은 경복궁과 잘 어울리면서도 작품을 돋보이게 할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축전 기간 중 9일간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전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도보 이동형(워킹쓰루)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관람 부탁드리며, 마스크 미·오착용 시 관람이 불가함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