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궁
경복궁 흥복전
2021.05.07.(금)~05.09.(일) 19:00~21:30 / 회당 150분

[필독]
○ 궁궐의 밤은 추우니, 따뜻한, 두꺼운 겉옷을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 일부 사전예약 불참 좌석 발생시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종합안내소에서 대기자로 예약 받으며 불참자 없을 시 관람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장안내]
○ 궁중문화축전 종합안내소에서 1차(18:45), 2차(18:55)로 나누어 현장 안내자와 함께 입장합니다.
*19:20 이후에는 입장 불가합니다.
○ 지정된 좌석 번호에서만 관람 가능하며, 지정 좌석 이외의 좌석으로는 이동하실 수 없습니다.
○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프로그램 종료 후 광화문으로 퇴장이 불가하며, 현장 안내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방향으로 순차적 퇴장 가능합니다.

[관람안내]
○ 사진촬영은 영화 시작 전 시네마 토크만 가능합니다.
○ 궁궐의 밤은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겉옷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 궁궐 내에서는 취식을 금지합니다.
○ 커피, 음료, 음식물 및 꽃다발, 화환 반입 물가합니다. 반려동물 입장 불가합니다.
○ 입장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관람에 방해, 지장을 주는 행동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중 퇴장은 어렵습니다. 퇴장이 불가피한 상황일 경우 가까운 스태프를 찾아 안내 요청 부탁드립니다.


[사전예약]
예약일정: 04.26.(월) 14:00 ~
1인 2매 | 만 15세 이상

왕을 만나는 시간, 달빛 아래 궁궐 극장
경복궁 흥복전이 궁궐 야외극장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어두운 밤, 달빛이 불을 밝히는 궁궐 전각을 배경으로 왕을 주제로 한 영화들과 특별한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오늘의 영화와 실제 역사를 이야기 나누는 시간, 달빛 아래 궁궐 극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네마궁>은 홍효숙 프로그래머가 함께합니다. ‘궁에서 만나는 왕의 영화’를 주제로 이은선 영화전문기자가 진행하는 1부 ‘시네마 토크’에서는 약 20분간 영화 속 조선의 모습과 실제 역사를 이야기 하고 2부에서 영화를 관람합니다. 영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되짚어나가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일 50명 관람 가능합니다. 또한 야외극장으로 의자가 제공됩니다.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 때의 연희를 만나러 떠나봅니다. 함께 만나볼 영화 ‘연산군’은 영화계의 대부 故 신상옥 감독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왕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영화입니다.
패널| 김홍준 교수
*영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되짚어나가는 '시네마 토크'가 함께합니다.


05. 08. (토)
영조에서 정조까지
역린(2014) 135분
감독: 이재규 /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등등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왕위를 지켜야했던 정조. 영조의 뒤를 이어 사도세자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정조 중심의 영화입니다.
패널| 조화성 미술감독
*영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되짚어나가는 '시네마 토크'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