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보도자료

한국문화재재단, 2022년 첫 무대 ‘설맞이’ 공연(0125)
작성자 : 유다희 작성일 : 2022-02-02 조회수 : 937

국악계 신구 세대 총출동

한국문화재재단, 2022년 첫 무대설맞이공연


1.27.() 19:00 / 민속극장 풍류


2022년 첫 무대‘설맞이’공연 KOREA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2022.1.27.THU 7PM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27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민속극장 풍류에서 설맞이공연을 개최한.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김일구, 김청만, 북청사자놀음보존회, 소리꽃가객단, AUX(억스), 김유림 어린이,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출연해 새해맞이 첫 공연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의 첫 공연인 설맞이공연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하며 국악계를 빛내온 다양한 세대의 출연자들과 함께 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육고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존단체인 북청사자놀음 보존회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새해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와 고법 보유자인 김일구 명창, 김청만 명고는 판소리 공연으로 우리 국악의 정통이 굳건함을 알린다.

 

또한 2021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진행했던 청년 국악인 서바이벌 공연 프로그램 청춘가의 우승팀 소리꽃가객단이 출연해 소리를 넘어 보여주는 소리를 콘셉트로 한 신선한 무대를 펼친다. 2021년 제19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유림 어린이의 가야금 연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국악의 인기를 높인 밴드 AUX(소리 서진실)가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 공연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 [한국문화재재단] 2022 설맞이 공연 개최.hwp(1.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