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전시/공연 일정
소개
1. 공연명 : 2021년 이수자 지원 사업 공연 <판, 소리를 얹다>
2. 공연일시 :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 공연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4. 주최·주관 : 착한택견전수관, 국악앙상블해파랑, 석지연판소리 연구소
5.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6. 문의 : 010-3063-0211
7. 공연프로그램
○ 판의 울림 _ 대북 : 김준휘 / 정주 : 이재진 / 생황 : 서승역
- 깊고 맑은 풍성한 소리에 첫 시작을 알린다. 대북 연주자의 춤 사위와 청아한 생황의 만남 정주의 소리를 넣어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 사랑의 소리 _ 소리 : 석지연 / 소리북 : 이재진
- ‘춘향가 中 사랑가’ : 춘향과 이 도령의 사랑을 그린 노래이다. 춘향가 중 가장 손꼽히는 대목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차츰 고조되어가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 무예의 아름다운 몸짓 _ 택견 : 손상호 외 2명 / 태평소 : 서승역 / 가야금 : 최서윤 / 꽹과리 : 김준휘 / 장구 : 이재진 / 징 : 이창희
- 민속 시나위 반주에 맞추어 굿거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풀이, 휘모리로 하여 택견의 본때 배기로 음악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 산천의 아름다운 소리 _ 가야금병창 : 최서윤 / 고수 : 이재진 / 신디 : 이창희 / 피리 : 서승역
- ‘흥보가 中 제비 점고~ 제비 노정기’ : 제비 박씨를 물고 흥보집에 당도하는 여정에 담긴 다양한 경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곡으로 휘중중모리의 빠른 장단 흥겹게 부르는 곡이다.
○ 판에 소리를 얹다. _ 소리 : 최서윤⋅손상호⋅석지연 / 피리 : 서승역 / 장구 : 이재진 / 신디 : 이창희 / 모듬북 : 김준휘
- 액맥이는 액을 막아 준다고 하여 붙은 말이다. 동서남북 오방의 장군들에게 액을 푸는 내용이며 중중모리장단에서 자진모리장단으로 바꾸며 흥은 돋운다. 흥보가의 뒷부분 박 타는 대목을 현대식으로 바꾸어 신명을 돋을 수 있으며 모든 분께 복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노랫곡이다.
8.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 이수자 손상호
○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 석지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최서윤
○ 김준휘(타악), 이재진(고법), 백정숙(사회), 이창희(신디사이저), 서승역(피리, 생황)
첨부파일 : 판, 소리를 얹다 팜플렛.pdf(210.9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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